당뇨에 좋은 여주효능 먹는방법 부작용 여주차 여주 말리기

안녕하세요 잇님들 

정담은농원입니다 

​혹시 여주에 대해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저는 처음에 여주를 보고 

 

모양이 예쁘지 않아서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여주의 효능은 정말 좋다고해요

© QurratulAyin, 출처 Pixabay

오늘은 당뇨를 

잡는다는 여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

여주?


여주는 일명 장수지역이라

불리는 오키나와에서 

자주 먹는다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

천연 혈당강화제 여주는

쓴오이, 여자, 고야 등으로 

불립니다 

다른 열매 채소에 비해 

더위를 견디는 능력이 

강한 여름 채소로 고온에서도

착과가 이루어져 고온기 

재배가 용이합니다 

재배도 쉬워서 

작은 텃밭에 1~2포기만 심어도

많은 양을 수확할 수 있고

7월~10월까지 수확이 가능합니다 

​

여주 육묘하기


여주는 보통 육묘를 합니다 

씨앗의 껍질이 단단해 발아에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발아를 앞당길 목적으로 

씨앗의 꼭지 부분을

자르거나 자르지 않고 12시간

정도 물에 불려서 심기도 

합니다 이때 4시간에 1번씩

물을 갈아줘야 합니다 

꼭지를 반드시 잘라야 하는 것은

아니며 물에 불리지 

않아도 됩니다 

육묘용 트레이는 너무 

작지 않으면 되고 

씨앗은 1~2개씩 넣습니다

이 후 싹이 날때까지 

상토가 마르지 않게 

수분관리를 해주며 

싹이 나면 1포기만 키웁니다 

여주 재배 방법



덩굴성인 여주는 지지대를 

세워서 망을 씌운 후 

유인을 합니다 여주는

줄기가 엄청나게 뻗는 

작물입니다 유인할 공간을

넉넉히 확보하지 않으면

난감한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아치형 또는 합장식 지지대에 

유인하는데 이렇게 하면

열매를 손쉽게 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여주는 다른 열매채소에 

비해 수분 요구도가 높기 

때문에 토양에 수분이 부족하지

않게 수분관리를 해줍니다 

© auntmasako, 출처 Pixabay

 

여주 수확하기



여주는 제 때 수확해야 합니다 

어리고 부드러운 열매를 

수확해야 먹기 좋기 때문에

적당한 크기의 어린 열매를

즉시 따내는 것이 좋으며

수확 중 덩굴이 상하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 

여주를 딸 때는 가위로 

따는게 제일 좋습니다 

수확이 늦어지면 주황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는데 2~3일이면

전체가 주황색으로 변하고 

열매다 터지면서 씨앗이 

쏟아집니다 터진 열매는 통상

먹지 않으며 씨앗은 종자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주 효능


1.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줌

2. 당뇨를 예방함

3. 소화액 분비를 촉진함

4. 장기능 개선

5. 피부 미용에 도움

6. 피로 회복에 도움

여주 보관하기


여주의 보관기간은

길지 않습니다 

열매를 하나씩 신문지에 

싼 후 비닐로 밀봉해 

냉장보관하는것이

가장 일반적이나 

보관기간이 길어야 1주일

정도기 때문에 상온에 

방치하면 1~2일정도밖에 

보관이 안됩니다 

여주는 장기보관하기 

여려워서 말린 후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여주 먹는법


모든 채소가 그러하듯이 

여주도 생으로 먹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여주는 고유의 쓴 맛

때문에 생으로 먹기가 

힘듭니다 

갈아서 우유나 주스에 타 먹는

방법이 일반적입니다 

요리를 할 경우 살짝 데쳐서

무침이나 볶음으로 먹을 수 있고

부침을 할 때 썰어서 

넣기도 합니다 

말린 여주는 타지 않게 

볶아서

차로 마시면 1년 내내 

여주를 먹을 수 있습니다 

​

이상

정담은농원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