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잇님들
정담은농원입니다
오늘은 우리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고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텃밭에서 고추농사를
하시는분들은
기본적으로 알아야 될
사항입니다
고추 농사 이것만 기억하세요
1.고추정식은 꼭 늦서리가
끝난 5월 10일 이후에 정식합니다
-이때 잔뿌리가 많고 떡잎이 있고
본엽 12~13매의 우량묘를
선택해야 합니다
2.완숙퇴비를 사용하고
정식 한 달 전에 사용해야 합니다
-질소 성분이 많은 계분보다는
질소가 적은 우분을 사용합니다
-완숙 퇴비 사용으로
가스장해를 예방할 수 있어요
3.정식 후 측지 및 곁순을
조기제거하여 초기 생육을
촉진하도록 합니다
-손으로 한번에 훑지말고
방아질 밑 잎을 남겨두어야 합니다
4.제초제 사용을 지양해야 합니다
-고추 골에서 볏짚이나
부직포를 멀칭하고 제초제
사용을 지양해야 합니다
5.웃거림은 1년에 3~4회 정도
정량 시용합니다
-1포기당 티스푼으로 1개를
주거나 한주먹으로 3~4포기
나누어 주도록 합니다
2,3차 비료는 고추 고랑에
살포하도록 합니다
6.병해충 방제는 적용약제로
혼용 가부표를 준수해야 합니다
-역병과 탄저병이 발생하기 전
사전예방이 최우선입니다
-잎과 열매에 약제가 충분히
뭍도록 고랑마다 방제를 해줍니다
-농약은 성분 및 계통이
다른 2~3가지 농약을 번갈아
사용하도록 합니다
고추 생리적 특성
고추의 원산지는 남아메리카이고
신대륙 발견 후 콜럼버스가 1493년
스페인에 가지고 갔으며
이것이 다시 15세기에
영국과 중부유럽에
전파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1614년에 일본에서
파급된 것이 처음이었으며 그 다음에는
1710년에 중국에서
도입된 기록이 있습니다
고추는 가지과에 속하는
고온성 채소로서 생육기간 긴
채소작물중의 하나입니다
일반 재배종 고추는 정상적인
생육을 할 경우 본잎 10~13매에서
첫 꽃이 피기 시작하여 그 후 마디마다
잎이 나고 꽃이 핍니다
30℃이상의 고온이나
15℃이하의 저온에서는
꽃가루가 피해를 받아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며
불임에 의하여 과실이
떨어지거나 비대하지 못하고
돌고추로 되기 쉬우므로
낮에는 환기, 밤에는 보온을
하여 적정온도가 유리되도록
하여야 합ㄴ니다
고추는 재배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은 햇빛입니다
▶광포화점: 3만 lux로
다른 작물보다
낮습니다
▶광합성량: 오던 중 70~80%,
오후 중 20~30%입니다
오전에 충분한 햇빛이
필욯바니다
고추는 전체 뿌리량의
70%정도가 표토 30cm 이내에
분포하는 천근성 작물이기에
건조와 과습에 약한 작물입니다
※천근성 작물이란 뿌리가
깊게 뻗지 않고 옆으로 넓게
펴지는 작물을 말한답니다
그래서 고추 화분은
넓적한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때 화분의 흙은 소독된 흙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지에서 퍼 온 흙속에는
각종 벌레들이 서식할 수 있기 때문에
그 흙을 그대로 사용할 경우
집으로 벌레들의
들어 올 수 있답니다
대부분 옥상 텃밭에서 식물을
키우다가 포기하는 이유가
대부분 벌레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흙도
소독된 것을 사용하기를
권장드립니다
그래서 장마기에 2일 이상 침수시
뿌리의 기능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건조시 석회 및 기타 영양분의
흡수 저해로 생리적 장해
발생이 심할 수 있습니다
고추는 비료에 대해 매우 둔감하여
흐린 날씩 게속도지 않는 한
영양 생장과다로 인한 착과
불량을 일으키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전 생육기간을 통하여 비료가 있는
상태가 아니면 수량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익 때문에 다비 재배를
하는것이 다수확을 하는데
유리합니다
토양요구도
토성: 양토~식양토
산도: ph 6.5(중성토양)
화분에 고추 기르기
고추는 텃밭에 없어도
화분에 키워서 먹을 수 있습니다
고추 모종을 심은 후에는
뿌리가 잘 내릴 수 있도록
물을 자주 줘야 하고
꽃이 피기 시작하면 영양분의
흡수를 위해서 물을 자주 주어야
합니다
물을 줄때 겉흙이 마르면 흙속까지
흠쩍 젖을 수 있도록 충분히 물을
주도록 합니다
이때 배수가 잘되는지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배수가 안되어 흙이 과하게 물을
머금고 있으면 뿌리가 호흡을 못해서
식물이 시들어 간답니다
건조보다는 과습을
주의해야 한답니다
고추를 대부분 잘 키우시다가
장마 때가 되면 병충해에
시달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이 오면 방제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방제보다는
예방이 최우선입니다
텃밭에서는 대부분 무농약으로
키우기 때문에
예방을 하기가 정말 어렵지만
그래도 목초액 희석액, 계피 희석약,
칼슘액비를 주기적으로 옆면시비해서
작물을 건강하게 유지해줍니다
장마 등 비가 많이 내리는
시가에는 비가림막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아 그리고 통풍이 잘 되도록
관리하는 것도 잊으시면 안됩니다
이상
정담은농원이였습니다
'텃밭정원꾸미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맛있는 참외 고르는법 참외 보관방법 (0) | 2023.01.05 |
|---|---|
| 호박 효능과 부작용 호박 칼로리 호박 섭취시 주의사항 (2) | 2023.01.05 |
| 당뇨에 좋은 음식 여주 말리는 법과 여주의 효능 (0) | 2023.01.04 |
| 여름철 폭염대비 텃밭채소 안전재배 관리방법 (1) | 2023.01.04 |
| 마늘품종과 마늘 효능 하루권장 마늘 섭취량 (1) | 2023.01.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