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담은농원 금산인삼 종자관리 인삼부위별 명칭

안녕하세요 잇님들

정담은농원입니다 

 

인삼 좋아하시나요?

건강을 신경 쓰시는 분들 중에는

인삼을 드시는 분들이 많으실거에요

금산 지역에서 인삼의 재배가 

시작된 후 약 500년간 인삼농업이 

지속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10~15년의 사이클에 의해

지속가능한 토지이용방식은

'순환식 이동농법'을 

고수해 왔기 때문이다 

순환식 이동농법 이란?


인삼을 한번 재배한 곳은 10~14년간 휴경과

타 작물로 윤작하여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스스로 지력을 회복, 새로운 인삼 재배지로 

복원되는 것을 말합니다 

​

휴경과 윤작 단계를 통해 생물학적

회복 과정이며 예정지 관리 단계는

토양 물리학, 화학적 

회복과정입니다 

종자관리


고유품종을 보종하기 위한

종자관리는 3년생 이상의 

인삼에 채종된 종자로 

수확예정 1~2년 전의 연생에서

채종하는데 채종 횟수는 

1회로 제한합니다 

채종 후에는 인위적으로 인삼종자배의

후숙을 촉진시키는 일련의 

과정을 거치는데 이를 

'종자의 개갑처리' 라고 합니다 

농가별로 자가 채종방식을 고수해 

다양한 재래종자를 

보유하고 보존할 수 있었습니다

반음지 특성으로 인삼 재배지 주변에는

선태식물류가 서식하는데 식물이 

쉽게 뿌리 내리는데 도움을 주며

자연환경과의 밀접한

공생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는 

금산전통인삼농업은 자연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산 

증거가 되고 있습니다 ​

​

금산의 인삼재배법은

1500년동안 지켜온 과학적인

전통재배법으로 그 우수함을 

인정받아

 세계중요농업유산GLAHS에

201년 7월 4일 등재되었으며

앞서 국가중요농업유산 KIAHS에

2015년 3월 제 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금산의 인삼이 특별한 이유
​

인삼의 부위별 명칭

1. 경작지를 순환하는

 '순환식 이동농법'

​

2. 야생인삼과 유사한 친환경 조성의

'방향과 바람의 순환'

​

3. 농가별 자가 채종방식의

'전통적 인삼씨앗 개갑처리'

꽃과 열매

꽃은 3년근부터 피기 시작하여 

매년 5월 중순에서 하순 사이에

피는데 채종은 4년근에 합니다 

열매는 처음에는 녹색이였다가

점차 붉은색을 띠는데 

과육을 제거하면 단단한 종자가 

나옵니다 

​

잎

잎은 쌍떡잎으로 마치 손바닥 모양의

형성이므로 손바닥 장자를 써서

장엽이라도 부릅니다 

​

잎자루

잎자루는 보통 1년에 1개씩

증가하여 6년근에는 6개의 

잎자루는 가지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뿌리 생육이 왕성한

경우에는 해당 연수보다 

1개씩 더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줄기

일반적으로 하나의 뿌리에 

하나의 줄기가 생성됩니다 

​

뿌리 

비대한 모양으로 뇌두, 주근, 지근, 세근

으로 이루어져 있씁니다 

6년근이 되면 뇌두와 주근, 지근이

균형있게 발육하여 마치 

사람 모양을 닮은 형상이 

됩니다 



​

이상

정담은농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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