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잇님들
정담은 농원입니다
해외에 가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게 바로
나무인데요
우리나라와 다른 나무들을
보게되면 해외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오늘은 책상 위에
올려놓고 키운다고 하여
탁상 야자, 테이블야자라고
불리우는 식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거에요
테이블야자=탁상 야자
계 : 식물
문: 속씨식물
강 : 외떡잎식물
목: 종려
과: 종려
원산지: 멕시코
효용: 공기정화식물
작은 화분에 심어
키울 경우 20~30cm 정도로
자라고 야생에서는 1~2m까지도
자랍니다
짧은 줄기가 가지 없이 단단하며
곧게 자랍니다
이 식물만 보아도
벌써 해외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걸요~
줄기는 지름 1~2cm 정도로
짧은 줄기가 가지 없이
단단하며 곧게 자라 잎자루가
떨어져 나간 부분은 매듭이
생깁니다
잎은 깃꼴로 엇갈리게 나며
전체 길이는 약 40cm
잎의 길이는 약 15cm가량 됩니다
실내에서 기를 경우 잎의
길이 역시 작아집니다
잎은 광택이 있는 밝은 녹색을
띠며 끝은 뾰족하고 중앙부는
약간 볼록합니다
잎자루가 있으며 잎의 표면에는
세로로 된 물결무늬를 가지고
있습니다
꽃은 단성화로 암수딴그루이며
조건만 갖추면 1년 내내
볼 수 있습니다
암꽃은 잎집에서 꽃줄기가
나와 육수꽃차례를 이뤄
노란색으로 알 모양으로
꽃자루 없이 꽃줄기에
어긋납니다
테이블야자는 실내의
조명만으로도 잘 자라
실내에서 기르기에 적당합니다
반 음지나 반 양지에서
잘 자라며 강한 직사광선은
피해야 합니다
강한 햇빛을 쐬었을 경우
잎의 가장자리가 마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생육에 적합한 온도는
18~24℃이며 겨울에는
10℃ 이상을 유지해 주어야
월동할 수 있습니다
테이블 야자 물 주기
겨울철에는 잎에 분무해 주고
흙이 너무 건조하다 싶으면
약간만 샤워 하듯이
흩뿌려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테이블 야자는 건조하면
개각충이 하얗게 끼는 게
그것만 주의해 주시면
됩니다
제가 식물을 키울 때
건강하게 키우는 법은
비가 오면 비를 맞게
하는 거예요
비를 맞고 자라면 식물이
더 튼튼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물을 줄 때 수돗물이나 찬물을
그대로 주기보다는
하루 전에 받아 놓은
미지근한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테이블 야자 잎이 타거나 마르는 이유
1. 물이 부족해서
2. 직사광선이나 햇빛에 장기간
노출이 된 경우
3. 어릴 때는 저면 관수로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과습을 주의해 주세요
4. 새 잎이 나오고 아래 줄기 부분에
마른 껍질이 덕지덕지 붙어 있으면
가끔 떼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생육이 느린 편이며
재배가 쉽고 병충해에 강하고
환경적응이 빠릅니다
공기 중에 수분을 방출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벤젠, 폼알데히드등의
화학물질을 제거하는데 좋아
공기정화 식물로도
키우기 적절합니다
여러분들도 테이블에
테이블 야자 하나쯤 키우시면
가끔씩 보면서
힐링하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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