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잇님들
정담은농원입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꽃으로
불리우는
포인세티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마 겨울철에 많이들
보셨을거 같은데
요 아이가 포인세티아입니다
미국에서는 12월 12일을
포인세티아의 날로
정했을 정도로
유명하고 전 세게
포인세티아시장의 50%정도를
미국이 차지한다고 합니다
아마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식물중에
하나일 거에요
포인세티아 원산지
원산지는
멕시코와 과테말라입니다
17세기경부터 포인세티아를
크리스마스나무로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겨울꽃인 포인세티아지만
월동이 안되는 식물입니다
포인세티아 특징
포인세티아는 크리스마스를
상징아는 대표적인 꽃보기
식물입니다
정열적인 빨간색과 초록잎이
강한 보색대비를 이루어
생동감을 주는 꽃입니다
야생지에서는 2미터까지
자라지만 실내에서는
40~120cm정도 자랍니다
포인세티아 단일식물
포인세티아를 처음 구입했을때는
화려하고 빨간 잎들이 많았는데
집에서 키우다 보면 초록색으로
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포인세티아가 단일식물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에요
단일식물이란
하루 중 빛을 보는 시간이
짧아져야 꽃이 피는 식물을
말합니다
포인세티아가 대표적인 단일식물인데
추분이후 낮이 짧아지는 가을부터
서서히 꽃이 생기기 시작하는
식물입니다
그래서 포인세티아는 빛을
많이 보면 푸른 잎이 빨갛게
되지 않습니다
빛이란 햇빛만을 의마하는게
아니고 형광등이나 조명또한
여기에 해당되기 떄문에
거실에서 키우실 경우
집안 형광등의 빛 또한
포인세티아는 햇빛으로
인식한답니다
그래서 포인세티아를 빨갛게
키우시고 싶으면
햇빛이나 전등불을 되도록
차단해주시면 됩니다
공기정화식물 포인세티아
포인세티아는
포르알데히드 제거능력이
탁월학
증산 작용이 우수한 식물입니다
포인세티아 관리법
보통 시중에는 10월경부터
빨강게 물든 포인세티아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11월이 되면 꽃이 피고
포가 붉게 변하기 시작해
다음해 2월까지 유지됩니다
그러다가 4월쯤 되면 색이
바래지고 초라해집니다
이때 꽃이 수명이 다했다고
생각하여 많이들 버리시는데
버리지 말고
줄기를 두세마디 남겨놓고
잘라준 다음 새흙으로 분갈이를
해줍니다
꽃이 피어 있을때는
가능한 분갈이를 해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분갈이 직후 1주일 정도는
안정을 취한 뒤 밝은 곳에
두고 계속 물 관리를 해주면
새 잎이 나옵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비료를 주고
키우면 가을이 되어
햇빛도 짧아지고
선선한 바람이 불면
잎이 무성해지고 꽃눈도
생기고 빨갛게 변해갑니다
붉은 잎을 처음부터 붉게
나오는게아니라 해가 짧아지면서
서서히 빨갛게
변해갑니다
포인세티아는 크리스마스 꽃이지만
원산지가 멕시코인것에서
알 수 있듯이
추위에 무척 약한 편입니다
최저 10℃이상인 곳에
두고 키워야 합니다
생육적 온도는 18~29℃
추운곳에 두면 잎을 떨어뜨려서
춥다고 신호는 보내줍니다
물주기
화분 흙이 바싹 마르면
한번에 흠뻑 물을 줍니다
화분위에서 물을 줄 때는
가능한 흙 쪽에 가깝게 해서
꽃잎이 물이 닿지 않게
주세요
겨울철 물주기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은
수돗물에서 바로 찬물을
주면 식물도 감기에
걸릴 수 있습니다
수돗물을 미리 받아놓아
실온이 된 상태로 물을 주는 것이
식물의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물을 너무 자주 주면 수분과다로
아래쪽 잎이 누렇게 변하거나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하므로
이런 현상이 나타나면 물을 주는
것을 멈춰주세요
물준 이후 화분 받침대의
물을 반드시 버려주셔야 합니다
포인세티아 꽃말
축복, 불타는 마음,
뜨거운 마음으로 축하한다
주의사항
잎이나 가지를 자를 때
하얀 진액을 독성이 있어서
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으니
꼭 장갑을 끼고 작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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