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정화식물 나비란 실내 키우기 키우기 쉬운 반려식물

안녕하세요 잇님들

정담은농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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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어요 

낮에는 그래도 조금 따뜻한데

아침 저녁으로는 찬바람이

제법 매섭네요 

오늘은 

키우면 행복이 날아온다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나비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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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란


나비란은 아스파라거스과, 접란속으로

분류되는 다년생의 관엽식물입니다 

원산지는 열대 아프리카입니다 

국내에서는 나비란, 접란, 클로로피텀, 

거미죽란등으로 명칭이 

다양하게 불려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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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나비 모양을 닮고 

잎이 마치 난초처럼 생겼다고

해서 이름에 '란'이 

붙어서 나비란이란 이름으로

불리지만 실제로는 난초과가 

아닌 백합과의 여러해살이 

풀입랍니다 ~

나비란의 특징


나비란은

녹색잎에 흰색 외반이나 

중간 반점이 있고

꽃이 핀 후 꽃 줄기에는

작은 줄기가 나옵니다 

또 미니관엽이나 화분, 벽결이

화분등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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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하고 번식력이 

강하여 키우기 쉽고 

잎이 딱딱한 타입은

정원에도 심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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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정화효과도 있어서 

실내에서 키워도 좋은

식물입니다 

이런 관엽식물을 

비염이 있는 분들에게 

키우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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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엽식물을 키우게 되면

집안 공기도 좋아지고 

습도 조절이 자동으로 되며

미세먼지까지 잡아주기 때문에

비염환자에게는 

아주 좋은 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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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란은 

조금만 신경쓰면 무럭무럭

잘 자라고 번식 역시도 

쉬운 식물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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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란 키우기


물주기

뿌리가 다육질로 건조에 

강한 식물이며 봄부터 가을에는

화분 흙의 표면이 마르면

주고 겨울에는 

화분 흙을 조금 건조하게 하는

느낌으로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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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화초를 키우다 보면

잎끝이 마르고 노랗게 

변할때가 있는데 

이게 과습인지

아니면 물이 부족해서인지

몰라서 고민이 되실때가 있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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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잎 끝이 마를땐

뿌리가 화분에 꽉 찼거나

물이 모자를 때 마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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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습이 될 때는

잎이 처지면서 노랗게 변합니다 

​

햇빛

직사광선, 완전 그늘을 제외하면

반음지, 반양지 어디에서도 

무난하게 잘 자라는 식물이여서 

초보 식집사도 쉽게 

키울수 있는 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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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

흰색 꽃이 피고 나면 끝에 작은 

새끼가 생기는데 이를 분리해서

번식시켜주면 됩니다 

나비란 수경재배

나비란은 수경재배도 

가능한 식물입니다 

수경재배로 키울 떄 주의할 점

하나는 줄기가 물에 담기지 않게

뿌리가 2/3 정도만 잠기게 

채워 주는것입니다 

줄기까지 물에 잠기면 공기와 

닿지 않아 호흡을 할 수 없어 

죽을 수도 있기 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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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경재배 식물을

키울 때 가장 신경써야 하는 

것이 물의 오염방지입니다 

수경재배로 나비란을 

키우기로 선택하셨다면

깨끗한 물암 잘 유지해줘도 

식물이 죽는경우는 거의

없답니다 

처음 일주일정도는

매일 물을 갈아주면서 

뿌리에 남아있는 흙을 

씻어내고 무르거나 상한

뿌리는 제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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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물에 점점 익숙해지면

물을 갈아주는 텀이 길어지기 

시작합니다 

처음 일주일만 신경써서 

관리해주고 그 뒤로는

물에 이끼가 생긴다거나 

물이 탁해지면 갈아주면서 

관리해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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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공기정화식물인

나비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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