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담은 농원입니다.
별 모양 좋아하시나요?
저는 별모양을 정말 좋아해서
별로 된 이불이라던지
별 베개커버 등 인테리어도
별과 관련된 것들을 주로 사용하는 편인데요
오늘은 이집트의 별꽃이라는
별명을 가진
펜타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는 이름이
뭔지 몰랐는데
꽃 모양이 예뻐서
데리고 오게 되었어요
처음에 이꽃을 발견햇을때는
별모양 꽃이라서 눈길을 확 끌었답니다.
거기에다가 별모양 꽃의 색도
투톤으로 되어 있어서
너무너무 예쁘더라구요~
이런 예쁜 꽃을 보면
자연은 정말 신기한 것 같아요~
일률적으로 5개의 잎크기가
똑같은게 정말 신기한 것 같아요
꽃도 별무늬라서
너무너무 예쁘더라고요
펜타스의 꽃말은
"기쁨이 넘치면"
이라고 하더라고요
꽃말마저도
기쁘게 하는 꽃인 것 같아요
기쁨이 넘치는 날
누군가를 축하해줄때 이 꽃을 선물하면
너무너무 좋을 것 같아요
꽃은 여름과 가을에 피고
최소 10도 이상이 되어야
월동이 가능해요
마당에 있는
정원에 심어주고 싶었지만
10도 이상이 되어야
월동이 가능하다고 해서
화분에 분갈이를 해줬어요
마당에 꽃을 심어주게되면
비를 맞으면서 영양분도 같이 흡수하니
영양제를 따로 안줘도 되지만
그만큼 병에 걸릴 확률도 있어요
점차 추워지면 집으로
다시 들여와야겠어요
꽃도 참 예쁘지요
완전 분홍도 아닌
중간중간에 있는 하얀색 무늬가
예뻐서 한참 동안 바라보고 있었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꽃들이 촘촘히 피어나기 때문에
통풍에 신경을 써줘야 해요
통풍이 잘 안되면
깍지벌레나 응애가
생길 수 있어요
꽃을 키우거나 식물을 키우다보면
통풍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모두들 통풍이 잘되는 곳에 놓아주어야 되지요
이건 다른 색 펜타스에요~
같은 종류를
색깔별로 사서 놓으면
그것도 참 예쁘더라고요~
꽃들이 소리 높여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것 같지 않나요?
목을 쭈욱 내밀고 있는 꽃의 모습이
정말 아름다워요
처음 봤을 때는
분홍색보다 특색이 없었는데
계속 보고 있으면
마음까지 순백처럼
깨끗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꽃이 지게 되면
요런 모습을 띄지만
다시 또 꽃이 핀답니다~
제라늄은 꽃이 지고나면
꽃대를 없애주어서
이것도 잘라주어야 되나 싶었는데
자르지 않아도 또 꽃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참 신기했어요
펜타스는 열대지방에서
서식해서
더위에는 강하지만
추위에는 약하답니다.
펜타스는
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신경 써줘야 해요~
꽃이 작기 때문에
물이 부족하면
꽃이 금방 시들어 버릴 수 있어요
그래서
겉흙이 말랐을 때
주기적으로 물을 주시는 게 좋아요
저번에는 물을 자주 주지 않는
다육이와 함께
놓았다가
물주는 시기를 놓쳐서
시들시들해져서
얼른 데려와서 관리를 해주었더니
다시 살아났어요~
다년생이기 때문에
관리를 잘해주면
매년 예쁜 꽃을 볼 수 있을 거예요~
펜타스의 별모양 꽃을 보며
나의 꿈을 하나하나 새겨보는 건 어떨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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